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참가를 위한 로씨야의 유명한 예술단, 예술인들의 준비사업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고있습니다.
  높은 예술적기교로 관중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로씨야 바얀중주단은 축전준비사업에 성의있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씨야 엘. 게. 지끼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예술단은 자기 나라의 민족음악작품들을 훌륭히 형상하여 축전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힘을 넣고있습니다.
  국제콩클수상자인 로씨야 대중가요가수 니꼴라이 랴부하도 이번 축전무대에서 자기의 높은 예술적기량을 발휘하기 위하여 준비사업에 열중하고있습니다.
  축전조직위원회는 로씨야의 예술단, 예술인들이 준비한 예술작품들이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의의있게 장식하며 조로친선을 더욱 강화하는데 이바지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