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다가극단에서 창작창조한 가극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5만대군과 맞서 한개 중대의 력량으로 조국의 섬 월미도를 3일간 지켜내여 전쟁승리를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한 월미도해안포병들의 불굴의 투쟁모습을 력사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피바다》식가극방식을 적극 살려 형상한 작품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승리의 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해야 할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을 깊이 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