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전공연을 본 조선관중들의 반향 (11)
-국립민족예술단 백성일-
이번에 파문을 일으키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우리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해외동포예술이 날로 발전해가고있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재중조선인예술단에서 출연하는 노래, 기악, 무용작품들은 전반적인 종목구성과 악기편성, 무용동작들과 무대장치, 조명과 의상의 모든 측면에서 민족성과 현대성을 잘 배합하고있으며 특히 모든 음악에서 조선장단의 억양과 민족적선률의 특색을 뚜렷이 살리고있습니다.
또한 독창과 기악종목들에서 민요의 연주형상이 참신하고 우리 전문가들 못지 않게 민족악기를 연주하는것을 기쁜 마음으로 보면서 하나된 민족의 숨길수 없는 감정을 깊이 체험하였습니다.
이번에 파문을 일으키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우리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해외동포예술이 날로 발전해가고있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재중조선인예술단에서 출연하는 노래, 기악, 무용작품들은 전반적인 종목구성과 악기편성, 무용동작들과 무대장치, 조명과 의상의 모든 측면에서 민족성과 현대성을 잘 배합하고있으며 특히 모든 음악에서 조선장단의 억양과 민족적선률의 특색을 뚜렷이 살리고있습니다.
또한 독창과 기악종목들에서 민요의 연주형상이 참신하고 우리 전문가들 못지 않게 민족악기를 연주하는것을 기쁜 마음으로 보면서 하나된 민족의 숨길수 없는 감정을 깊이 체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