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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전공연을 본 조선관중들의 반향 (14)
    
    -국립민족예술단 리성철-
    
  
    
   평양의 따뜻한 봄명절을 축하하여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특색있게 진행되였습니다.
    
   이번 공연이 특징적인것은 매개 나라의 민족성을 많이 내세우고 민족음악을 들고나와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한것이라고 봅니다.
    
   자기 나라의 전통적인 민족악기들로 조선민요도 연주하고 자기의 전통민요들을 훌륭히 형상하여 내놓았으며 나라별 민족적색채도 진하고 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민족악기들과 그 나라의 민족풍속도 더 잘 알게 하는 계기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