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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전공연을 본 조선관중들의 반향 (17)
    -피바다가극단 림성춘-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무대에 울려퍼진 재일동포예술인들의 조국애의 찬가들은 뜨거운 감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우리 인민들과 친숙해진 인민배우 리영수를 비롯한 배우들이 아주 인상적인 장면을 펼치였습니다.
    
   새세대 총련예술인들이 부르는 한곡한곡의 노래와 밝고 환희로운 정서로 황홀하게 펼쳐지는 춤바다를 보면서 조국에 대한 그들의 절절한 그리움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였으며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영원히 애국의 한길을 가려는 굳은 결심을 읽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