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뜻깊게 진행되게 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열리는 이번 축전은 친선단결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자주와 평화를 위한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려는 세계 진보적예술인들의 뜨거운 마음들이 어린 위인칭송의 대정치축전입니다.
  이번 축전은 주체113(2024)년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 예술단들의 공연록화자료들을 조선중앙TV 등으로 방영하며 축전진행정형과 심사결과를 우리 홈페지를 비롯한 인터네트홈페지들에 게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이 심장으로 터치는 위인찬가들과 자기 예술단의 특성이 잘 살아나는 예술작품들, 민족적정서가 반영된 높은 수준의 공연이 펼쳐지게 될 축전에는 중국예술단과 로씨야의 예술단들을 비롯하여 축전조직위원회의 심사에서 선발된 우수한 예술인, 예술단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예술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지향이 그대로 노래가 되고 춤이 되여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더욱 의의있게 장식하는 계기로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