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는 예술인후비를 키워내는 주체음악예술교육의 원종장인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은 주체38(1949)년 3월 1일에 창립되였다.
주체95(2006)년 6월에 새로 준공된 대학은 총 건축면적이 1만여㎡이고 연 건축면적은 4만여㎡이다.
대학은 350여대의 피아노를 비롯한 각종 악기, 록음 및 록화설비를 비롯한 교육설비들과 수백개의 개별수업실, 집체교실, 기숙사, 강당, 음악당을 갖추고있다.
대학은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수훈자, 인민예술가, 인민배우, 후보원사, 교수, 박사를 비롯한 수백명의 명예칭호소유자, 학위학직소유자들을 양성함으로써 민족예술간부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2.16예술상수상자, 국제콩클수상자를 비롯한 쟁쟁한 예술인재들을 배출하여 주요예술단체들에서 핵심적역할을 하게 하고있다.
대학에는 현재 민족기악학부, 작곡학부, 성악학부, 양악기악학부, 피아노학부, 악기제작학부, 초등 및 중등교육학부, 연구원, 교육학부, 원격교육학부들과 조선민족음악연구소, 주체음악연구소, 2관편성관현악단이 있으며 도서관, 출판소를 비롯한 교육조건보장부서들이 있다.
대학은 중국음악학원, 상해음악학원, 챠이꼽스끼명칭 국립음악대학, 그네씬명칭 국립음악아까데미야, 쇼뺑음악종합대학, 싼따체칠리아음악대학 등 세계 여러 나라 음악예술교육 및 과학연구기관들과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활발히 진행하고있으며 세계의 유능한 음악교수들과 이름있는 연주가들이 대학의 초빙교수로 활동하고있다.
대학은 주체음악예술발전에 큰 기여를 한것으로 하여 김일성훈장과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