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녀성과 봄
  녀성과 봄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자식을 위한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며 진정을 바치고 조국의 힘찬 전진에 적은 힘이나마 보탤 마음을 안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는 우리 녀성들.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 우리의 미더운 녀성들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 바다초소에서 우리 녀성들이 흘리는 애국의 땀방울과 헌신이 있어 전호에는 사시절 봄향기 넘쳐나고 기적과 혁신으로 들끓는 일터마다에는 위훈의 노래소리 높은것이 아니겠습니까.
  하기에 어머니당은 우리 녀성들을 가정의 꽃, 나라의 꽃으로, 녀성혁명가로 높이 떠받들고있는것입니다.
  강의한 정신력과 헌신적노력으로 사회주의대가정에 아름다운 봄향기를 더해주는 우리 녀성들이 있어 내 조국의 부흥발전은 더욱 앞당겨질것이며 그대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화창한 봄날만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