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을 맞이한 사회주의조선의 온 나라 가정과 마을, 일터마다에 환희와 기쁨, 웃음이 넘쳐납니다.
  세상에는 나라마다 근로대중이 있지만 우리의 근로자들처럼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며 나라의 주인으로서 보람차고 긍지높은 삶을 꽃피우는 근로자들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 근로인민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있습니다.
  사회주의조선의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긍지와 영예를 가슴뿌듯이 새겨안고 애국의 힘과 열정으로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