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시대와 혁명의 주인
  시대와 혁명의 주인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제손으로 모든것을 창조하며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전체 조선인민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영광떨쳐온 자랑찬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사회주의 내 조국의 더 밝은 래일을 앞당겨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습니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장군께서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행로를 힘있게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장군의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우리의 근로자들은 자립의 터전을 다지고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시대와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높이 제손으로 나라의 모든 재부를 창조하며 더 좋은 행복을 안아오고야 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