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가요 《우리의 국기》를 들으며
  가요 《우리의 국기》를 들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펄럭이는 우리의 국기.

  바라보면 볼수록 강국의 공민이라는 더없는 긍지로 심장이 높뛰고 끝없는 희망으로 가슴은 한껏 부풀어오릅니다.

  가요 《우리의 국기》(작사 리혜정, 작곡 김강남)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안고 창공높이 휘날리는 우리의 국기를 영원히 사랑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굳은 신념과 의지를 노래하고있습니다.

  가요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승리와 력사가 아로새겨져있는 공화국기를 우러르는 천만인민모두의 숭엄한 사상감정을 격조높이 구가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상은 최상의 경지에 오르고 우리 국기의 눈부신 빛발은 온 세계를 뒤덮었습니다.

  가요 《우리의 국기》는 백전백승 영웅조선의 기상과 위용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며 승리와 정의의 상징으로 영원불멸할 공화국기와 더불어 이 땅우에 영원히 울려퍼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