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새시대 전면적국가부흥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진군대오의 혁명적기상이 성스러운 백두교정에 세차게 나래치고있습니다.
조선의 혁명가라면 누구나 백두산을 알아야 하며 백두의 혁명정신을 가슴깊이 간직해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긴 답사자들의 대오가 앞을 다투어 혁명의 성산으로 오르고있습니다.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오르는 답사행군대오의 장엄한 모습은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과 불굴하는 기상으로 이땅우에 위대한 승리만을 아로새기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의 과시입니다.
전체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