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후대들의 노래소리와 더불어 힘차게 전진하는 전도양양한 나라입니다.
가슴마다에 붉은넥타이를 펄펄 휘날리며 앞날의 주인공으로 억세게 자라는 소년단원들의 생기발랄하고 담찬 모습이자 조국의 약동하는 숨결이고 혁명의 창창한 미래입니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79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수백만 소년단원들의 가슴마다에는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날 맹세가 더욱 굳어지고있습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행복을 마음껏 꽃피우며 우리 학생소년들은 사회주의조선을 떠메고나갈 계승자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