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10월의 명절,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창건기념일이 왔습니다.
이날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의 가슴은 류다른 감격과 흥분으로 높뛰고있습니다.
수도와 농촌에 새로 일떠선 희한한 보금자리에서 이날을 맞이하는 수많은 복받은 가정들과 이 땅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온 각지 농업근로자들, 온 한해 증산의 동음을 기세차게 울려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도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어번지고있습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여, 무궁토록 우리를 이끄시라.
10월의 이 아침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은 삼가 축원의 인사,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