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가꾸시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려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12월의 이 아침 천만인민은 한없이 경건한 마음을 안고 우리 장군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습니다.
  항상 인민의 아들이라시며 인민의 어버이로 사신분, 따스한 집을 려관처럼 여기시고 인민행렬차를 집삼아 인민을 돌보신 우리 장군이시여서 조국은, 인민은 눈물속에 부르고부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