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숭고한 의지였습니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분과 초를 쪼개가시며 바쁘게 사신분, 한평생 명절날, 휴식일을 다 잊으시고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분투하시며 인민의 락원을 가꾸신 위대한장군님. 인민, 이 부름과 정녕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한생은 부강번영하는 내 조국과 더불어 영원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