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기사 /  일심단결의 나라
  일심단결의 나라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가 풍치수려한 릉라도의 5월 1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여 온 나라에 환희와 열광을 더해주었습니다.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는 가수들의 훌륭한 예술적형상과 출연자들의 변화무쌍한 대형변화, 우아한 춤률동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펼쳐지는 화폭들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 없는 힘으로 우리 조국을 더욱 억세게 떠받들어나갈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분출시켰습니다.
  10월의 하늘가를 진감시킨 인민의 대합창, 바로 그것은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업적에 대한 열렬한 칭송이고 당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드높은 맹세의 발현인것입니다.
  향도의 당을 따라 위대한 내 나라를 더욱 빛내이기 위해 질풍노도쳐 나가는 전체 조선인민의 발걸음은 언제나 씩씩하고 활기차며 더더욱 줄기차게 이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