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  《종군작곡가 김옥성》

  《종군작곡가 김옥성》

  •   작곡가 김옥성(1916. 6. 30-1965. 10. 25)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문예사상을 높이 받들고 자기 생애의 마지막까지 혁명적음악작품창작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였습니다.
       관현악과 합창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훌륭히 창작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김옥성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종군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싸우는 인민군대와 후방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고무하는 전투적이며 혁명적인 음악작품들을 내놓았습니다.
       이 시기 창작된 가요 《결전의 길로》(1951년), 《전호속의 나의 노래》(1951년)등은 그 대표적인 작품들입니다.
       그가 창작한 전시가요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지고 있으며 그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