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  희망과 기쁨넘친 우리의 새해

  희망과 기쁨넘친 우리의 새해

  •   주체112(2023)년 새해를 맞은 이 땅에 기쁨과 환희, 희열과 랑만이 한껏 넘쳐납니다. 2022년을 우리 혁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빛내인 긍지를 안고  올해에도 또다시 자랑찬 변혁적성과를 이룩해나가는 기적창조의 해로 빛내여나가겠다는 결심으로 기세충천한 우리 인민입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웅장화려한 건축물들을 일떠세우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사변들을 안아온 우리 인민은 지난 한해를 긍지스럽게 돌이켜보며 새해의 이 아침 불타는 맹세를 다집니다. 오늘의 이 행복, 이 기쁨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하여,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회주의 이 땅을 더욱 아름답고 부강하게 하기 위해 있는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