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내 조국의 따뜻한 품속에서 이 세상 누구나 부러워할 참다운 녀성의 권리를 지니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조선녀성들.
   진정한 인민의 수령, 참다운 사회주의제도를 떠나 오늘의 행복과 보람, 삶의 권리를 생각조차 할수 없는 우리 녀성들입니다.
   지난날 억눌리고 천대받으며 속절없이 시들고말아야 했던 설음많은 운명을 아무리 한탄하고 저주해도 달리는 될수 없던 우리 녀성들의 운명이였습니다.
   허나 오늘 우리 녀성들은 조선로동당의 찬란한 령도아래 사회주의대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긍지높은 공민으로서 자기 운명의 가장 빛나는 장을 펼쳐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녀성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가장 존엄높은 삶을 누려갈것이며 그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행복만이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