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  사회주의 내 조국에 울려퍼지는 녀성찬가들

  사회주의 내 조국에 울려퍼지는 녀성찬가들

  •   겨울을 이겨낸 대지우에 약동하는 봄의 기운마냥 행복넘친 우리 녀성들의 노래소리, 웃음소리 랑랑한 3. 8국제부녀절.
       우리 녀성들의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넘쳐흐르는 이 나라 강산에 녀성찬가들이 수없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
       지난날 슬픔의 《아리랑》, 설음의 《봉선화》를 부르며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눈물로 옷고름을 적시던 조선녀성들.
       오늘은 《녀성은 꽃이라네》를 부르며 생활의 꽃, 행복의 꽃, 나라의 꽃으로 활짝 피여나 사회주의건설에서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쳐가고있습니다.
       하기에 천만인민은 시대의 녀성찬가들과 더불어 명절을 맞는 우리 녀성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는것입니다.
       …
       정다운 안해여 누나여 그대들 없다면
       나라의 한자리가 비여있으리
       녀성은 꽃이라네 나라의 꽃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