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맞이한 인류공동의 명절입니다.
   우리 인민은 해마다 4월 15일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경축하고있으며 진보적인류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마음을 안고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을 성대히 진행하고있습니다.
   태양절을 영원한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들인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며 수령님을 떠나서는 하루한시도 살수 없는 이 나라 인민모두의 가장 숭고한 사상감정입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한생을   불태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는 이 땅우에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있으며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뜻깊은 태양절과 더불어 천만년 무궁토록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