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온 나라 전체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91돐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자기의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는것을 일일천추로 바라던 조선인민의 간절한 꿈이 실현된 력사적인 날입니다. 우리 혁명무력은 고고성을 울린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특출한 위훈을 세웠으며 오늘은 또 한분의 천하제일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무적의 최정예강군, 혁명적당군으로 장성강화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무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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