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  주체111(2022)년에 이룩된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의 교육과학연구성과들

  주체111(2022)년에 이룩된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의 교육과학연구성과들

  •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에서는 지난해 나라의 인재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수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우선 특출한 음악예술인재들과 후비들을 키우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 진행하여 재능있는 성악가, 연주가들을 훌륭히 키워내여 나라의 주체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을 비롯한 국가공연주요종목들에 대학안의 많은 학생들이 출연하여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으며 제45차 민족전통음악발표회를 비롯한 대학공연들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주체음악예술교육의 발전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난 기간 나라의 음악과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조선민족음악연구소 황지철연구사가 원사칭호를 수여받음으로써 조선의 음악과학계에서 처음으로 원사가 배출되게 되였습니다. 이밖에도 조선민족음악연구소 문성진실장이 박사학위를, 4명의 교원들이 부교수학직을 수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