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부럼없어라

  •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따사로운 품속에 안겨 명랑하게 자라고있는 아이들의 행복넘친 노래소리가 맑고 푸른 6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집니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사람들 화목하게 사는
       내 조국 한없이 좋네
       …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도 일떠세워주시고 학생소년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책가방과 학용품을 안겨주시며 후대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그리도 밝고 이 땅에서는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영원히 울려퍼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