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의 축복속에 우리 어머니들이 밝게 웃습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애국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어머니들, 사회와 집단앞에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운 사랑하는 어머니들이 미더운 아들딸들의 축하속에 어머니날을 맞으며 기쁨의 웃음을 짓습니다.
   자식을 위해 천만고생을 다하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더없는 기쁨과 행복, 보람으로 여기는 우리 어머니들.
   어머니날을 맞으며 이 나라의 아들딸들은 자식들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로 떠밀어주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