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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무용 《봉산탈춤》중에서 《골탕먹은 두 량반》
예술작품 /
무대예술 /
민속무용 《봉산탈춤》중에서 《골탕먹은 두 량반》
《봉산탈춤》은 황해도지방에 퍼져있던 여러 탈춤들가운데서 대표적인 탈춤으로서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의 하나입니다.
《봉산탈춤》은 지난날 봉건사회에서 인민들을 착취하고 기만하여 저들의 리속만 채우던 량반들과 승려들의 부패한 모습을 풍자적으로 폭로비판하면서 착취없고 압박이 없는 좋은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있습니다.
창작기관:
국립민족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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